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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준강간 당하자 피의 복수···30년지기 살해한 남성의 최후
30년 지기 고향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30년지기 친구를 살해한 뒤 신체를 훼손한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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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추행' 강지환 유죄 확정, 결정적 증거는 그의 DNA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6월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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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강간이 무죄? 판사님 절 사형시켜주세요" 피해여성 절규
지난 14일 오전 11시 대전고법 316호 법정.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이준명)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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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걱정됐다"며 호텔행…만취 여성 성폭행한 의사 구속
━ 법원, “여성, 몸 가누기도 힘든 상태였다” 대전지법 전경. 중앙포토 의사가 길가에 만취한 채 앉아있던 20대 여성을 숙박업소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법정구속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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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후 직장후배 집 따라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30대 집행유예
창원지방법원 전경. 사진 창원지법 홈페이지 술에 취한 직장 후배 집에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창원지법 형사4부(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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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곤혹케한 정경심·이동재 반격카드… 조국이 외친 위수증 법칙
사모펀드와 자녀 입시비리 의혹을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이동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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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발뺌하다 "실수"···'귀요미송' 단디 집행유예로 석방
성폭행 혐의로 법정에 선 ‘귀요미 송’ 작곡가 단디(33ㆍ본명 안준민)에게 1심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단디 [중앙포토] 서울동부지법 형사11부(손주철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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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여동생 성폭행' 귀요미송 작곡가 단디에 징역 3년 구형
단디 인스타그램 캡처 지인의 여동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귀요미송’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본명 안준민·33)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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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성폭행 혐의' 강지환, 항소심서도 징역형 집행유예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이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외주 스태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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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 자리서 성폭행 시도’ 중앙부처 공무원 실형 확정
대법원 전경. 뉴스1 청탁 접대를 받는 자리에서 술집 종업원을 성폭행하려 한 중앙부처 공무원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28일 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준강간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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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가 형량 갈랐나…최종훈 징역 2년6월, 정준영 징역5년
정준영(왼쪽), 최종훈. [뉴스1] 집단 성폭행 등 혐의로 재판을 받은 가수 정준영(31)씨와 최종훈(30)씨가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 6월을 받았다. 정씨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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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최종훈 선고 닷새 연기···10분 넘게 이유 설명한 법원
가수 정준영(왼쪽)과 최종훈(오른쪽) [중앙포토] “과거에는 합의가 상당히 중요한 양형 인자여서 합의에 따라 양형에 큰 변화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피해자와의 합의가 중요하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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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성폭행’ 정준영·최종훈, 항소심 선고 결국 연기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뉴스1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1)과 최종훈(30)의 항소심 선고가 연기됐다. 서울고법 형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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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정준영·최종훈, 항소심서 징역 7년·5년 구형
정준영(왼쪽), 최종훈. 뉴스1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정준영·최종훈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7년과 5년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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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무마' 재판 선 최종훈, 울먹이며 "법 무서움 알았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지난해 5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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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으로 만난 여성 성폭행하려 한 현직 경찰관 법정구속
[연합뉴스TV] 현직 경찰관이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법정에서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송승훈 부장판사)는 18일 준강간미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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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집단 성폭행하고 촬영…고교생 4명 모두 중형 선고
[연합뉴스]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해 특수준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고교생 4명에게 나란히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나경선 부장판사)는 20일 성폭력 범죄 처벌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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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강지환 집유…법원 "여성이 있기에 사람 있다" 일침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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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강지환 집행유예…재판부 “생 끝날 때까지 참회”
배우 강지환. [연합뉴스]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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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징역 6년 선고에 눈시울 붉어져…5년형 최종훈 오열
정준영(왼쪽)·최종훈. [뉴스1] 카카오톡 단체채팅방 멤버들과 집단성폭행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30)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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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3000만원 스타 강사의 두얼굴…30여명 성관계 몰카 들통
성폭행 그래픽. [중앙포토] 6년간 30여 명의 여성을 상대로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대구 수성구의 스타 학원 강사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11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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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구형 정준영 "죄송" 10년 구형 권씨 "공인 동생에 죄를···"
정준영(왼쪽), 최종훈. [뉴스1]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30)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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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강간 혐의' 강지환 재판 비공개···"피해자 사생활과 직결"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지난 7월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 [연합뉴스]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준강간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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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질 무겁지만 반성하고 있어” 10대 성폭행한 청소년 ‘감형’
성범죄를 저지른 10대 청소년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연합뉴스]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10대 청소년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의 형량이 항소심에서 줄었다.